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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한 중거들이 겼던 것들도 전문가와 상담하니 메이저놀이터 증거로 약하단 얘길 들었어요. 전문
가와 꼭 상하셔서 본인이 현재 어떤 자리매김이 되었는지 확인 해 보셔요.하고싶은
거 마음로 하면서 살아야하는 어린나이에 너무 맘고생 심하시겟어요…. ㅠ 아이들
만 아면 진짜;;;;;; 애들이 무슨 죄인가 싶지만 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다음에
아들을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유치원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각자 현재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버지쪽에서 몇년간 자라다 재혼하신분과의 불화
로 유학을 떠나 있다 20대 초반 대학 졸업후에는 귀국해서부터 현재까지는 어머니
쪽에서 재혼하신 아버지와 셋이 살고 있습니다.부모님도 어수 없는상황에 이혼하
셨겠지만 어려서 생긴 상처에 스스로 갇혀 내심 두분을 망하고 지내왔던것 같습니
다. 심리치료도 받아보고 했지만 쉽사리 어려서 겪었 이나믹한 일들이 완전히 치유
되진 않았습니다. 물론 겉으로 티가 날 정도는 아라, 지금 속한 가정안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지만, 어머니와 제 성격이 예민한편고, 성장과정을 함께 겪은 사이가 아니
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감정적으로 부딫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2년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작년 11월경 결혼에대해 얘기가 되고, 진행
하기로 하여 어머니에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시기는 21년 후반정도로 생각한다
고 언질을 주었고, 어머니는 갑작스런 결혼소식이라 당황스럽다 하였지만 알겠다
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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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치적성향, 키, 직업 때문에 남자친구에 대한 악담과 욕설을 저에게 끊임없
이 하여, 저도 감정이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신혼집은 남친명의 아파트 입주정이며
저희 어머니는 지원해주실여력이 안되어 제스스스로 저축한 돈으로 진예정인것도
말씀드린 상태 였고, 저 스스로도 뛰어나게 남친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고, 오히려 고마운점이 더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기, 어머니에게 비난받
는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그후로 몇차례, 제나름대로 결혼 한 상의(식장규모, 택일
등)를 거쳐왔고,올초에는 남친 부모님께 결혼인사를 드습니다.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란것도, 금전적 여유가 없는것도 전혀 개의치 않, 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덕
분에 저는 행복한 결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그러, 5월 어느날어머니와 여느때와
같이 사소한일로 크게 다투고 감정의 골이 벌어는데, 제가 타이밍 좋지 않게, 저희
쪽 부모님(친어머니, 친어머니 남편)과 남자구의 인사 일정을 물어보아, 이것이 화
근이 되어 어머니와 한집에서 말도 안하 황까지 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결혼
에대한 허락을 구하지 않고 통보를 것에 대해 유감이 있습니다.2주뒤 마지못해 만
난 인사 자리에서, 의외로 어머니 뜻하진 않지만 예의를 갖춰 주셨는데, 갑자기 생
각지도 않은 쇼킹한 이야기를 내시어 많이 당황스러웠습다. 이야기: 결혼식 주관(혼
주석)은 딸아이 친아버지 에서 할지 제쪽에서 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정
해지면 그부분은 따로 려드리겠습니다. 상견례는 제가 갈예정이니, 일정확인하고
알려주세요.그렇게 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네요.어머니는 만나고 와서는 “생각보다
괜찮더라”라고 셨지만 그간 벌어진 감정골 때문에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속에서 지
냈습니다.문는 오늘 터졌습니다.남친 문제와 별개 문제(집안일과 예
보증금 까지 받아요
의범절)로어머니와 크게 등이 생겼는데, 말씀도중 화를 주체 못하셔서 와서 제 뺨을
때리시고, 결혼식 참 사가 없으니 친아버지에게 부탁하라고요.제가 무릎꿇고 빌었
는데도, 홧김에 감적으로 하는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결혼에 관여하고 싶지 않으니,
알아서 했음 다고 1시간 가량 설명하시고 방으로 가셨습니다. 제가 감수해야할 부
분이라고 생을 살다보면 뜻대로 되지않는게 많이 생길거라구요…***이혼가정 특성
상 결식 혼주석 관련 여러 케이스들이 존재합니다만 홈페이지 부모중 한쪽이 서운
해지는것은 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저는 애초에 결혼얘기가 나오기 전
부터 어머와 이부분에대해 얘기했었고, 어머니께서는 친아버지가 허락한다면, 본
인과 지 혼하신 아버지가 앉는쪽으로 말씀하셨고 저또한 상황상 이쪽이 좋다고 생
각했니다.다행히 친아버지쪽에서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고, 저는 이문제가 해결되
고 서야 비로서 남친과 결혼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나누고, 남친부모님 결혼인사 자
에서도 이부분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실까봐, 현재 같이 살고 계신 어머니와 아지가
참석하실 예정이라고 설명도 드렸습니다.(부모님이 몇살에 이혼하셨고, 제 제부터
언제까지 아버지랑 지냈다는 그런 디테일한 얘기는 굳이 하지 않은 상입니다. 남친
도 중요하지 않다 여겨 묻지 않았구요)제 지인들은 제가 이혼가정서 자란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이들중 몇몇은 현재 같이살고있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 얼
굴을 본사람이 많습니다.결혼식 혼주자리에 친아버지가 오는것은 그럴수 있다 하
더라도 저와많이 갈등을 빚었던 계모가 혼주석에 앉는모은 꿈에도 생각해본적이없
고 연락처도 모르는 정도로 멀고 상처가 많은 사이 니다.친아버지 지인분들도 재혼
인것을 모르므로 친어머니와 친아버지가 함께 을수는 없는상황입니다.저는 혼주석
을 정말로 어쩔수 없이 친아버지, 재혼하신이 앉아야하는지, 홈페이지 더현명한 방안은 없는
건지 많이 혼란스럽고, 저에게 저렇게 지 하시는 어머니가 많이 원망스럽고 인연을
끊고 싶은 마음마저 듭니다.금전적로 바라지 않고, 그저 평범하게 결혼식에 참석해
주시는거 하나만 바란다고 했데 돌이킬수 없이 극단적으로 상황을 끌고 가시는거
에 실망이 큽니다.룸메님들 슷한일을 겪으셨거나, 아니더라도 의견이있으시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남들눈 뭐가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한데, 사회활동도 하
다보니 구설수에 오르리는게 싫어서요…ㅠ 늦은시간 댓글 감사합니다!네 ㅠ 저도
제가 이기적이라 너 걸 바랬나 당연하게 생각했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남친집에
도 조심스럽고 떻게 설명해야할지 부터 심란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해요. 진심이
느껴져서 울하네요어머니를 더이상 설득할순없나요..?? 결혼식까지만 꾹 참고 진
행햇으면 겠는데 …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ㅠㅠ 제 지인은 아버지와 친고모가